[NEWs] 제일모직 패션부문 A/S 수선 기준 변경 소식




제일모직 공식 온라인 쇼핑몰 패션피아(FASHIONPIA)에 따르면, 오는 2015년 1월 1일 부터 제일모직 패션부문 A/S 수선 기준이 변경된다고 합니다.

무상 A/S 수선기간이 VVIP·로열·VIP 등급에게는 구매후 2년, 우수·일반 등급에게는 구매후 1년으로 적용되며, 찢김,태움,오염,디자인 변경된 상품,부속물 추가에 대해서는 유상으로 진행됩니다.

상품의 구매 기간 확인방법
① 구매영수증 확인.
② 고객멤버십 정보 시스템 조회를 통한 구매이력 확인.
③ 상품의 스타일넘버로 확인.
④ (라벨훼손등 이유로)확인이 불가능할경우 구매후 4년 지난 상품으로 추정.

유의사항
① 구매 후 4년 초과 상품은 일반 수선보다 추가 비용이 발생 할 수 있습니다.
② 상품 수선 접수 되어도, 수선실에서 수선으로 인한 상품 손상 발생 가능성있는 경우 수선이 진행될 수 없습니다.
③ 수선 의뢰 상품의 자재가 없는 경우, 유사 자재로 대체 수선되거나 수선이 진행될 수 없습니다.

제일모직에 포함된 브랜드로는, 빈폴(BEANPOLE), 에잇세컨즈(8IGHT SECONDS), 니나리치(NINA RICCI), 엠비오(M'VIO), 갤럭시(GALAXY), 로가티스(ROGATIS) 등이 있으며, 이상 변경 내용 잘 숙지하셔서, 제일모직 관련 수선하실때 피해없도록 참고바랍니다.


한발 빠른 패션소식, 스타일미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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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EWs] 제일모직 패션부문 A/S 수선 기준 변경 소식



[NEWs] 206옴므 선착순 초특가 균일가전 소식!

< 206 HOMME by LEE YOUNG JUN on TIME SALE >
206 HOMME by LEE YOUNG JUN on TIME SALE >


이영준 디자이너의 206옴므에서 2014년 마지막을 장식할, 선착순 초특가 균일가전을 진행한다고 합니다.

12월 13일(토) 오후1시부터 ~ 12월 16일(화)까지 딱 4일동안만 압구정 로데오 스토어에서 진행되며, 디자인별,사이즈별 1pcs로 선착순 구매입니다. 조기품절이 예상되므로 평소 노리던 제품이 있다면 서둘러 방문하셔서 득템하시길 바랍니다.

아래는 세일품목 및 가격 표 입니다.

 가죽자켓

 19만원

 무스탕

 15만원

 코트

 15만원

 야구 점퍼

 10만원

 정장 자켓

 15만원

 정장 팬츠

 7만원

 자켓

 10만원

 셔츠

 2만원

 팬츠

 2만원

 가방

 15만원

 구두

 7만원

 이월 코트

 5만원

 이월 자켓

 3만원

 이월 베스트

 1만원

 이월 반바지

 1만원

 이월 셔츠

 1만원


206옴므는..

이영준 디자이너의 레더 테일러 샵으로, 이미 패피들사이에서는 유명한, 가죽제품을 전문적으로 다루는 신진브랜드이다.

메인 아이템은 매 시즌 새로운 디자인으로 나오는 가죽자켓들이며, 가죽자켓 구매시 세부 디테일을 조절할수 있는것이 메리트이다.

예를 들면, 같은 디자인의 라이더자켓이라도, 소재를 양가죽, 염소가죽 등을 직접 선택할 수 있으며, 안감에 패딩처리 여부, 어깨 및 소매 사이즈 수정, 부자재 수정, 커스텀 포켓 부착, 지퍼 혹은 벨트 부착 등 개인의 취향에 맞추어 본인만의 단 하나뿐인 옷으로 테일러링을 제공하는것이 특징이다.



< 206 HOMME by LEE YOUNG JUN >



[NEWs] 탑모델 안드레 페직, 트랜스젠더로 커밍아웃!

남성이지만, 여자보다 더 아름다운 모델로 유명했던 안드레 페직(Andrej Pejic)트랜스젠더로 커밍아웃 했다!

보스니아-헤르체고비나 출신으로 91년생인 안드레 페직은 남성의 바디와 여성의 마스크를 동시에 가지고 있는 개성있는 모델로, 그 특유의 중성적인 매력을 앞세워, 패션화보는 물론이고, 여성모델들의 전유물로 여겨졌던 란제리, 웨딩화보까지 성별을 넘나들며 활동한 탑모델이다.

그랬던 '그'가 미국 패션사이트인 스타일닷컴과의 인터뷰를 통해 올해 초 성전환수술을 받아 '그녀'로 돌아왔음을 전했다.

그녀는 인터뷰에서 "여성으로 성전환한 모델이 여자 모델로, 남성으로 성전환한 모델이 남성모델로 대우받는 세계에 사는 건 정말 멋진 일일 것이다. 틈새시장의 모델이 되는 것보다 말이다."라며 "90년대 흑인모델의 상황과 거의 같다. 그때는 '넌 런웨이에 설 수 있지만 잡지에는 안 돼'라는 식의 대우를 받았다. 변화해야 할 부분이라고 생각한다."라고 말했다.

또한 이제부터 그녀는 이름 '안드레(Andrej)'에 'a'를 더한 'Andreja'로 활동한다. 정통 기독교에서 '안드레(Andrej)'는 남자 이름이기 때문이다. j를 그대로 두고 a를 더한 것은 수술을 하기 전의 자신도 인정하는 의미라고 밝혔다.

안드레 페직은 "나의 이야기를 세상에 공유하고 싶었다. 나에겐 사회적 책임이 있다고 생각한다."라며 "다리 사이에 있는 것이 그 사람을 말해주는 것이 아니다."라고 피플지에 전했다.

그녀의 용감한 결정에 진심어린 응원을 보내지 않을수 없다.

한발 빠른 패션소식, 스타일미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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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드레 페직(Andrej Pejic) 뉴욕 매거진 표지


안드레 페직(Andrej Pejic) 스틸컷


안드레 페직(Andrej Pejic) 화보


안드레 페직(Andrej Pejic) 보그 브라질


안드레 페직(Andrej Pejic) 샤넬


안드레 페직(Andrej Pejic) 화보